2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사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지원한 헌혈버스로 이뤄졌으며 공사 임직원과 시민 4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헌혈버스에 올랐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 및 지방공기업 최초 CEO주도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연 4회 이상의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