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

2021-09-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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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

관계자들이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가 승마저변확대와 생활승마 및 재활승마, 청소년 정서 함양 등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영선 경북도의원, 민지현 상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는 2018년~2021년 4년에 걸쳐 사업비 119억원으로 건립 중으로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연면적 4829㎡)에 객실 52실과 강의실·관리실·식당 등이 들어선다.

이번 용역은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승마 저변 확대로 상주 국제승마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중간 보고회를 통해 그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참석 관계자들의 의견을 다음 달 중 열릴 최종 용역보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센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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