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5.21%·박용진 1.25%·김두관 0.51% 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광주·전남 지역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전북 지역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다시 1위에 올랐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지역 경선에서 54.55%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득표율 38.48%로 2위를 기록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5.21%, 박용진 의원 1.25%, 김두관 의원 0.51%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경선 내내 과반 압승을 거두다가 전날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이 전 대표에게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관련기사홍준표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오판…민주당 패악 극에 달해"與 "민주당 감액 예산안, 이재명 방탄·국가 마비용" #경선 #대선 #이재명 #민주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