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주가 %↑...'오징어 게임' 효과?

2021-09-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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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기준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19.78%(710원) 상승한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 시가총액은 17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9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흥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주연을 맡은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로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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