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건설 CI] 포스코건설이 법인세 포탈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월 포스코건설과 직원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포스코건설 직원은 지난 2015년 4월과 2016년 4월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인세 포탈 규모는 각각 1억원, 580만원으로 전해졌다. 포스코건설은 양벌규정에 따라 직원과 함께 약식기소했다.관련기사포스코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새옷..."친환경 기업 도약"포스코건설, 설 맞아 976개 협력사 거래대금 897억원 조기 지급 #법인세 #재판 #포스코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