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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은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5.20%) 오른 506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석유사업부의 이익 증대와 호텔 임차료 절감으로 판관비가 줄었으며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인수로 흑자전환했다”며 “순이익은 토지 매각이익 반영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사업비 청산금 수령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2010년 6월 설립된 대성산업은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