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주가 12%↑…빗썸과 '빗썸라이브' 설립 소식에 강세

2021-09-16 10: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버킷스튜디오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빗썸라이브(bithumb live)'를 오픈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버킷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12.42%) 오른 280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버킷스튜디오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라이브커머스에 6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구주 지분을 인수하는 데 5억원, 신주에 55억원을 투자한다. 회사측은 빗썸코리아도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해 양사가 75% 지분(각 37.5%)을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라고 설명했다.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연동해 680만 회원, 코인, 빗썸캐시 등 시너지협업 및 여러 기업들과 전략적제휴, 협력을 통해 4차산업을 빠르게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