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석 안내판 [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은 15일 화폐박물관 머릿돌(정초석) 앞에 이를 설명하는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내판에는 머릿돌이 1909년 7월 11일 설치됐으며, ‘定礎(정초)’라는 글씨는 이토 히로부미가 쓴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앞서 문화재청은 머릿돌을 현상대로 유지하되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하고 안내판의 문안, 크기, 설치 위치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해 한국은행에 준수하도록 통보했다. 관련기사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고 편입 신중해야"…첫 입장 내놔이창용 한은 총재 "갈등 조화 시킬 정치 리더십 국민이 뽑아야" #정초석 #한국은행 #한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