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의왕시가 최근 반딧불작은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백운해링턴 플레이스 5단지 내 위치한 반딧불작은도서관은 경기도 ‘2021년 아파트 작은도서관 시설개선 사업’에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도서관 시설보완과 도서 2000권, 책 소독기 등을 비치했다. 이번 협약으로 반딧불작은도서관은 향후 10년간 도서관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주 5일 개관(1일 4시간 이상 운영), 타 작은 도서관과 공공도서관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한편, 평생교육원 안혁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반딧불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따뜻한 문화 공간이자,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김상돈 시장, "맞춤형 일자리 창출 통해 시민 삶의 질 더욱 높일 것" #안혁 #의왕시 #평생교육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