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위스키·샴페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고급 위스키와 샴페인부터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감성을 담은 위스키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30년’은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풍부함과 밸런스를 갖춘 발렌타인의 새로운 작품 ‘발렌타인 23년’이 함께 구성됐다.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에코 리미티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와 아네모네 꽃이 그려진 페리에주에 전용 글라스 등으로 구성됐다.
위스키 선물세트도 있다.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은 흰색 바탕의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을 자랑한다.
예술적인 디자인의 위스키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로얄살루트는 특별한 한정판인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에디션’과 ‘로얄살루트 21년 레오 패키지’를 준비했다. 유명 팝 아티스트 그렉 고셀과의 협업을 진행한 ‘시바스 리갈 13년 엑스트라’도 선보인다.
홈술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도 내놨다. 싱글몰트 브랜드 더 글렌리벳은 ‘더 글렌리벳 15년, 12년, 파운더스 리저브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관계자는 “싱글몰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