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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천 전 군총참모장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9/07/20210907065156721574.jpg)
박정천 전 군총참모장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비상방역 관련 중대사건의 책임을 물어 원수에서 차수로 강등했던 박정천 전 군총참모장을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임명하는 등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다.
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박정천 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선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리병철은 비상방역 문제로 상무위원에서 해임됐다.
박정천 전 군총참모장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