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모화학이 300억원을 투자해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화학은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 (7.54%) 오른 1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모화학은 지난달 2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기자동차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폐전지 재활용업 등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양극소재 금속 추출 라인을 추가 증설하기로 의결했다. 1968년 설립된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다.관련기사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온라인 사업 집중' 알리바바, '중국판 월마트' 매각...주가 1.33%↓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