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스는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4.29%) 오른 6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지사는 지난 5일 경선을 마친 뒤 SNS를 통해 "정치란 동지들의 수많은 헌신에 빚지며 길을 내는 일 같다. 그 어떤 길도 그냥 쉽게 만들어지는 법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은 빚을 졌다"며 "우리가 꿈꾸는 세상에서 간절한 소망을 이뤄내야 비로소 그 빚을 조금이나마 갚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동지들의 헌신으로 내어온 길, 국민의 사랑으로 만들어가는 길, '함께 사는 세상'의 나라에 도달할 때까지 이재명의 쓸모를 끊임없이 찾겠다"며 "오직 앞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경선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보다 높은 지지율"이라며 "대전·충남에 이어 세종·충북까지 과반이 넘는 지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