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5층 카페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1일 오후에 조기 퇴근한 뒤 3일까지 휴무였으며 발열·몸살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백화점 측은 해당 매장 근무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임시 휴점할 계획이다.관련기사취업시장 할퀸 코로나…글로벌 금융위기보다 고용 충격 커코로나 엔데믹에 지난해 사망자 줄었지만 자살률 반등 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에 방문한 고객께는 방역 당국에서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백화점 #대전신세계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