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서커스 프로그램 '서커스 캬바레' 리허설에서 들꽃체육관 팀이 '극동아시아땐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서커스 캬바레'에서는 전통 굿과 서커스 기예를 엮은 작품부터, 차이니스 폴과 봉을 사용하는 현대 서커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균형 감각을 펼치는 프랑스 단체 등 총 10팀이 참여해 18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관련기사눈덮인 대둔산 구름다리 올라보고 비비정 예술열차 타고 '만경강 일몰' 감상올해 지역예술 이끌 연극, 클래식 등 공연예술단체 32개 선정 #서커스 #문화 #예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