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기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기준 삼기는 전일 대비 10.81%(590원) 상승한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 시가총액은 231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6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4월 삼기는 계열사 삼기프리시젼을 통해 전기차의 감속기 케이스를 수주했다.관련기사엔비디아 美개미 몰려…올해 개인 매수 주식 1위 전망키움證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내년 2월 양산, 공급 예정인 전기차 감속기 케이스는 현대트랜시스에 공급돼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에는 니로 후속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