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이 SK머티리얼즈의 상주 청리공단 공장증설과 관련 확실한 안전관리를 요구하는 한편 지역인재 채용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이용욱 SK머티리얼즈 사장의 예방을 받고 “상주시에 대기업이 들어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면서 확실한 안전관리를 수차례 강조했다.
또한 “지역 출신 인재들에게 가능한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조치들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SK머티리얼즈는 경북 상주시 청리공단의 11만3000여 평 부지에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제 및 관련 실란(SiH4) 공장증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