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시 중구에 있는 쌍방울 본사에서 진행된 트라이 전속 모델 계약 체결식에는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를 비롯해 KH그룹 필룩스 유도단 송대남 감독, 조구함, 안창림, 한희주 선수가 참석했다
트라이 모델로 발탁된 유도 국가대표 4인방은 이달부터 앞으로 12개월 동안 브랜드 TV CF를 비롯한 지면 광고, 라디오·라이브 방송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송 감독은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조구함, 안창림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각각 100kg급 은메달, 73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희주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63kg급 동메달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