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분 기준 두산은 전일 대비 12.29%(1만1000원) 상승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발전 효율을 지닌 건물·주택용 10kW(킬로와트) 고체산화물연료전지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PEMFC) 제품과 비교해 전력 발전 효율이 40% 이상 높으며, 크기는 기존 5kW 이하급 SOFC 제품들과 비슷해 설치 공간을 약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