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금속 주가 9%↑..."올해 스마트 생태공장으로 전환 추진"

2021-09-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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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동금속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대동금속은 전일 대비 9.83%(1150원) 상승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금속 시가총액은 41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9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달 대동금속은 올해 스마트 생태공장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대동금속은 환경부 주관의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제조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권태경 사장은 "올해 말까지 스마트 생태 공장을 위한 환경 설비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환경 컨설팅 전문업체로부터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 컨설팅을 진행해 추가적인 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환경 투자는 작업 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업무 만족도까지 높이기에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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