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에는 중부·전북·경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남·경남권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3도 △청주 23도 △대구 23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7도 △청주 27도 △대구 29도 △광주 29도 △전주 28도 △부산 28도 △제주 29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이다.
서해상과 동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2일까지 동해상에는 초속 8∼14m의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지역 좋음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