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2378명 모집…87% 학생부전형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일 수능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서울 여의도여고 고3 학생들이 1교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0일부터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수시로 뽑는 인원은 총 26만2378명이다. 2022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 34만6553명 가운데 75.7%를 수시로 선발하는 셈이다.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지만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주로 본다. 올해 수시 인원 중 22만8009명(86.9%)가 학생부전형이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전형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92일간이다. 합격자는 12월 16일까지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과 미등록 충원 등을 거쳐 12월 28일에는 모든 수시 일정을 마무리한다. 관련기사기업은행, 'AI 모델링 기술·연구' 등 6개 분야 10명 수시채용 IBK기업은행, 2024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수시채용도 도입 예정 #수능 #수시 #학생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