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주가 0.76%↑…윤석열 영향?

2021-08-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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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원 (0.76%) 오른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

3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7~28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29.1%, 윤석열 전 총장 27.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3.6%로 조사됐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9.4%, 유승민 전 의원 3.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6%, 최재형 전 감사원장 2.3%, 심상정 정의당 의원 1.6%, 박용진 민주당 의원 0.7%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1.8%, '없음' 3.7%, '잘 모름'은 1.3%였다.

전주 대비 이재명 지사는 2.3%포인트 올랐고, 윤석열 전 총장은 2.4%포인트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내이지만 선두권이 한주만에 뒤집혔다. 양자간 격차는 1.7%포인트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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