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가 BMW그룹코리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BMW 테스트베드 위드 코리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30일 무협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 기술실증(PoC)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BMW그룹코리아와의 사업화 연계, 사업 확장, 글로벌 진출 가능성 탐색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분야는 △시승차량 관리·모니터링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브랜드·마케팅 솔루션 △‘마이BMW(myBMW)’ 애플리케이션(앱) 시뮬레이션 테스트 프로그램 △사내 업무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기타 협업 자유 제안 등 6개 분야다.
참가 모집 이후 BMW그룹코리아 미팅, 사전 PoC, 최종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은 1000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무역협회는 이 밖에도 협회 스타트업 바우처 신청 시 가점 및 해외 대기업과의 우선 매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직·간접 투자 검토와 인큐베이팅 공간 지원, 퓨처플레이의 투자 검토 등 후속지원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필재 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대기업의 한국 지사와 직접적인 사업화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는 매출 확대 뿐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0일 무협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 기술실증(PoC)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BMW그룹코리아와의 사업화 연계, 사업 확장, 글로벌 진출 가능성 탐색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분야는 △시승차량 관리·모니터링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브랜드·마케팅 솔루션 △‘마이BMW(myBMW)’ 애플리케이션(앱) 시뮬레이션 테스트 프로그램 △사내 업무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기타 협업 자유 제안 등 6개 분야다.
참가 모집 이후 BMW그룹코리아 미팅, 사전 PoC, 최종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은 1000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필재 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대기업의 한국 지사와 직접적인 사업화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는 매출 확대 뿐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삼성동 한국무엽협회 사옥 트레이드타워 전경 [사진=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