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 현판 [사진=아주경제]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동체라디오방송 활성화 지원단’을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체라디오방송 저변 확대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신규 허가 사업자의 개국뿐만 아니라 공동체 라디오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계 부처·민간 단체를 포함한 ‘공동체라디오방송 활성화 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폭넓은 협업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방통위,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뿐만 아니라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공동체 라디오방송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민간단체를 포함해 구성한다. 방통위 방송정책국장과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했다.
지원단은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신규허가 대상 사업자의 개국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추후 안정적인 운영과 중장기적인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각 기관 실무자로 실무지원단을 별도로 구성해 연주소와 송신소 구축·운용을 위한 기술관련 사항, 방송제작·편성관련 교육, 지자체 협조 관련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을 공동주관하는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공동체라디오가 청취자의 방송접근권 보장에 최적화된 매체로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다”면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여 미디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밀착형 미디어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신규 허가 사업자의 개국뿐만 아니라 공동체 라디오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계 부처·민간 단체를 포함한 ‘공동체라디오방송 활성화 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폭넓은 협업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방통위,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뿐만 아니라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공동체 라디오방송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민간단체를 포함해 구성한다. 방통위 방송정책국장과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했다.
지원단은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신규허가 대상 사업자의 개국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추후 안정적인 운영과 중장기적인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각 기관 실무자로 실무지원단을 별도로 구성해 연주소와 송신소 구축·운용을 위한 기술관련 사항, 방송제작·편성관련 교육, 지자체 협조 관련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을 공동주관하는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공동체라디오가 청취자의 방송접근권 보장에 최적화된 매체로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다”면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여 미디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밀착형 미디어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