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긴급 연설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슬람국가-코라산(ISIS-K)'으로 추정되는 테러 배후 세력에 대해 용서 없이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미군의 아프간 철군 결정을 후회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여전히 후회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지현 tiip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