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해 3분기 중에 기술 개발 자회사 네이버랩스에 7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4만주를 출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네이버가 그동안 이 회사에 출자한 금액은 총 2600억원이다. 회사는 “기술 R&D에 다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사진=네이버랩스 제공] 관련기사네이버 제2사옥 5G 준비 완료... '5G 브레인리스 로봇' 실증 나선다네이버-스타벅스, 멤버십 연동하고 제페토에 매장 설립까지... 온·오프라인 사업 맞손 #네이버 #네이버랩스 #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