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법조계와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과 관련해 대웅제약 관계자는 “검찰 압수수색이 들어온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불가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웅제약, 학교 밖 청소년에 해열진통제 ‘이지엔6에이스’ 기부대웅·한미 등 제약바이오기업 7개사, 美 보스턴 이노베이션센터 입주 완료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대웅제약이 경쟁사 제품 판매를 방해할 목적으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남용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하지만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공정위 고발 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웅제약 #검찰 #압수수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