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10원 (13.66%) 오른 9070원에 거래 중이다.
조나단 섹스톤 박사에 따르면 락토페린이 코로나19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곧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락토페린이 바이러스의 양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59년 창립된 국제약품은 항생제를 비롯해 국민 필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