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둔~군안 총연장 2.39㎞에 왕복 2차로로, 2009년부터 시비 160억원이 투입됐다.
1차(0.43㎞)와 3차(0.98㎞) 구간은 2009년 각각 개통됐으며, 나머지 2차(0.98㎞) 구간은 최근 완공됐다.
이 도로는 당초 1차선 도로로 개통됐고,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만성적인 교통난이 빚어졌다.
시 보유 드론을 활용해 시청 청사와 읍·면·동사무소 18곳을 직접 촬영해 영상 제작 등을 통해 공유 재산 관리와 공간 정보 시스템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년간 직원들이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전국 드론 조종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의 앞글자를 따 '착착착' 기부 릴레이로 이름 지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가정, 소상공인, 회사 등이 매월 일정 금액(착한 가정 2만원, 착한 가게 3만원, 착한 일터 임직원 5인 이상) 이상 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면 기부금 세제, 매체 홍보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착한 가정에는 탁상용 인증서와 현관 부착용 스티커가, 착한 가게와 착한 일터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제공된다.
기부 릴레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