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미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미팜은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원 (1.83%) 오른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1일(현지시각) 코미팜 호주 법인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 '비소 대차체(코미녹스)' 신약물질의 악성 뇌교종 질환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된 후보물질은 세금 감면이나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시 7년 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관련기사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 한편, 코미녹스는 비소 대사체 물질이 암세포에 미치는 효과를 이용해 암세포의 증식·전이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