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전 11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2.47%) 오른 623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3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4609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선박들은 2024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사에 인도된다.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 차별화 기술을 바탕으로 우월적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면서 "올해 내정된 프로젝트를 고려할 때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