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바이오 주가 13%↑...체외진단 의료기기 자체 생산 GMP 인정 획득

2021-08-25 11: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투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7분 기준 유투바이오는 전일 대비 13.6%(3400원) 상승한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투바이오 시가총액은 717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4월 체외진단 전문 기업 유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질환 분자진단 검사시약 3등급 품목에 대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적합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투바이오 BT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자체 생산 GMP 인정을 획득함에 따라 빠르면 올 3분기에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호흡기 감염 질환 진단 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관련 제품의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