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방식 추진했으나 신탁방식으로 전환 중구 내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 시작 무궁화신탁, 울산시 최초 신탁방식 정비사업 지정 [사진=무궁화신탁 제공] 무궁화신탁이 울산시 최초로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중구 내 최초가로주택정비사업이자, 울산에서는 3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학성동 469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469번지 일대 8072㎡ 부지에 지하 2층 ~ 지상 34층, 3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주거시설의 노후도가 매우 높으며 신규 주거시설 공급이 부족해 관심을 받고 있다. 무궁화신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에 신탁 방식이 도입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인 5050가구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시재생사업부문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대우건설, 무궁화신탁 지분 투자...도시정비사업 강화한다야놀자 C&D-무궁화신탁, 부동산개발 위해 손잡았다 #무궁화신탁 #신탁방식 정비사업 #정비사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