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령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6분 기준 보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36%(120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 시가총액은 1조205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0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보령제약은 중국 국가기업인 시노팜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제산제 '겔포스(중국제품명 포스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만년 적자 기업도 '이재명' 세 글자에 상한가...정치 테마주 주의보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계약에 따라 시노팜은 향후 5년간 중국 대륙 32개 성 전역의 병원, 약국, 보건소에 겔포스를 독점 판매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8714만 달러(한화 약 1000억원)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