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지 선언문은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시군의회 의장단 회장이 주도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의장은 지지 선언문에서 “위기의 시대에 명확한 비전과 정책제시, 진보와 보수를 넘어 국민 통합해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을 가진 리더는 이재명 후보"라고 천명하는 지지선언을 했다.
한편,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시군의회 의장단 회장은 현재 강원 열린캠프 공동본부장과 강원 희망사다리 대표의 직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인종차별 반대 ‘Live Together’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하여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국제적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여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이 의장은 조영훈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가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충진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과,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정훈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의 최대 위기로서 인종과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세계인들이 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야 하는 인류 생존의 문제”라며 “이러한 때에 인종차별과 같은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성이 존중되고 배려와 관용의 문화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