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양지사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6.72%) 오른 1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양지사 주가는 '품절주 효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품절주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율이 높은 반면 소액주주의 보유 주식수 비율이 현저히 낮은 종목을 뜻한다.관련기사NH투자證 "삼성SDI, 유럽-스텔란티스향 수요 부진…주가 반등 요원"씨피시스템, 기업설명회 후 자사주 매입에 주가 8%대↑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이 적기 때문에 거래량이 조금만 증가해도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변하는 특징을 가진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