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오션리치벨트 중심,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분양 돌입

2021-08-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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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36층,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新부촌 중동의 핵심 입지에 조성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스카이뷰 [사진=KCC건설 제공] 



KCC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260-16 일대에 조성하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 전 실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81㎡D 58실 △84㎡A1 32실 △84㎡A2 33실 △84㎡B1 33실 △84㎡B2 33실 △84㎡C 33실로 구성된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이 조성되는 중동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해운대가 자랑하는 오션리치벨트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시티라이프와 오션라이프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해운대 해변이 도보권에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오산공원 등 녹지시설이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고,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부산울산고속도로·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다.

도보 2분거리에는 해운대초가 자리해 아이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동백중, 신도초, 신도중, 신도고, 해운대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단지 옆에는 이마트가 있고 로데오거리, 해운대구청 등도 인근에 있다.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8, 19일 양일간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은 1군(84㎡A1, 84㎡A2), 2군(84㎡B1, 84㎡B2), 3군(84㎡C, 81㎡D) 총 3개 군별로 진행된다. 1인당 각 군별로 총 3개군의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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