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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덕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1.85%) 오른 1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작년과 올해 약 1600억원을 투자한 FC BGA 공장이 완공되면서 동사의 3분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출로 기술 차별화·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덕전자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0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대덕의 사업 중 PCB(인쇄회로기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