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양지사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지사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 (11.55%) 오른 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양지사 주가는 '품절주 효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품절주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율이 높은 반면 소액주주의 보유 주식수 비율이 현저히 낮은 종목을 뜻한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이 적기 때문에 거래량이 조금만 증가해도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변하는 특징을 가진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