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지주 출범 이후 첫 분기배당에 나선다. 주당 배당금은 300원으로 배당총액은 1602억원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분기 배당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지급 대상 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실제 배당금 지급은 향후 20일 내로 진행된다. 극내 금융지주 중에서 분기배당 결정을 내린 곳은 신한금융이 처응미다.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의 경우 중간배당을 하지만 모두 반기 기준이다. 관련기사SC제일·씨티은행, 본사에 7880억 배당…'국부유출' 논란 지속홈플러스 "MBK 인수 차입금 4조3000억 아닌 2조7000억원…배당 준 적 없어" #배당 #분기배당 #신한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