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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13일 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4포인트(0.24%) 하락한 3516.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94포인트(0.69%) 내린 1만479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도 41.30포인트(1.22%) 떨어진 3345.13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도 33.72포인트(2.13%) 내린 1552.7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 대금은 각각 5329억 위안, 7642억 위안으로, 16거래일 연속 총 1조 위안을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제지(2.48%), 차신주(2.41%), 조선(0.93%), 농·임·목·어업(0.93%), 화공(0.88%), 호텔 관광(0.76%), 주류(0.73%), 석탄(0.52%), 시멘트(0.46%), 바이오제약(0.35%), 석유(0.35%), 철강(0.35%), 의료기기(0.19%), 금융(0.07%), 식품(0.00%), 가전(0.0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자(-2.23%), 자동차(-1.57%), 부동산(-0.59%), 개발구(-0.40%), 미디어·엔터테인먼트(-0.29%), 비철금속(-0.27%), 환경 보호(-0.24%), 발전설비(-0.18%), 전력(-0.14%), 가구(-0.06%) 등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당국이 인터넷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에 대해 재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지 차이신은 이날 중국 과세 당국자들을 인용해 '핵심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함으로써 세제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기술기업의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4포인트(0.24%) 하락한 3516.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94포인트(0.69%) 내린 1만479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도 41.30포인트(1.22%) 떨어진 3345.13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도 33.72포인트(2.13%) 내린 1552.78로 장을 닫았다.
업종별로는 제지(2.48%), 차신주(2.41%), 조선(0.93%), 농·임·목·어업(0.93%), 화공(0.88%), 호텔 관광(0.76%), 주류(0.73%), 석탄(0.52%), 시멘트(0.46%), 바이오제약(0.35%), 석유(0.35%), 철강(0.35%), 의료기기(0.19%), 금융(0.07%), 식품(0.00%), 가전(0.0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자(-2.23%), 자동차(-1.57%), 부동산(-0.59%), 개발구(-0.40%), 미디어·엔터테인먼트(-0.29%), 비철금속(-0.27%), 환경 보호(-0.24%), 발전설비(-0.18%), 전력(-0.14%), 가구(-0.06%) 등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당국이 인터넷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에 대해 재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지 차이신은 이날 중국 과세 당국자들을 인용해 '핵심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함으로써 세제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기술기업의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은 6.4799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