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멥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멥신은 이날 오전 11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4.22%) 오른 1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월 KB증권은 파멥신에 대해 올 3분기 주력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임상 2상 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이번주, 주가 되돌림 기회"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 파멥신은 3분기부터 호주 및 한국에서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VEGFR2' 저해제 올린베시맙의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2상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으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린베시맙은 혈관내피세포의 'VEGF·VEGFR2' 신호전달을 차단해 종양의 신생혈관 형성을 저해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