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일 대비 14.55%(2만400원) 상승한 1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5조909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셀트리온제약은 영남대병원 원규장·문준성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치료제 '액토스'가 인슐린 분비세포인 β-세포를 포도당독성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생화학/분자생물학 계열의 상위 7%에 속하는 'Redox Biology'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