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화콘덴서공업(삼화콘덴서)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시 1분 기준 삼화콘덴서는 전일 대비 3.43%(2100원) 상승한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콘덴서 시가총액은 65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1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 4월 삼화콘덴서는 친환경차에 납품되는 전장용 커패시터(DC-LINK CAPACITOR)의 수요 급증에 따라 설비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전장용 커패시터는 배터리로부터 공급되는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해 배터리 및 모터 시스템 효율을 향상시키는 친환경 차량의 핵심부품이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