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8/09/20210809153709524063.jpg)
[사진=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잔여백신 예약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 사이트 등을 통해 백신 예약을 한 사람도 SNS 잔여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백신 접종을 이미 예약한 사람도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잔여백신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백신 접종 기회를 확대하고 잔여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