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제조사인 HK이노엔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승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HK이노엔의 주가는 시초가보다 6.61%(4500원) 상승한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시초가보다 10% 이상 오르며 장 중 한때 7만8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상승폭이 다소 낮아진 상태다. HK이노엔의 시초가는 공모가(5만9000원)보다 15.42% 높은 6만8100원으로 형성됐다.관련기사유안타證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미국 진출 가시권… 목표가↑"HK이노엔 경남본부 임직원 39명, '의령 부자투어' 나서 #상장 #코스닥 #HK이노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