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1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공모전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협동조합 설립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실시됐다.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비즈니스 아이디어’, ‘우수모델’ 등 2개 분과다. 분과별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2점) 등 총 10점의 아이디어를 발굴·시상한다. 총 5200만원의 상금이 준비됐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는 과학기술 전문성을 융합해 협동조합으로 운영 가능한 설립·성장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개인·팀·법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모델’ 분과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중 사업아이템과 시장성이 뛰어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한다.
지난 2019년 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플러스온잇’은 수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플러스온잇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기술·생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착수해 올해만 2건의 정식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화를 본격 추진 중이다.
지난해 우수모델 분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인프라비아이엠협동조합’은 스마트건설기술 활용 사업에서 가상현실 영역으로 확장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30% 증가하면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상욱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은 다양한 과학기술인이 협업해 수익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조직”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가 발굴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공모전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협동조합 설립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실시됐다.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비즈니스 아이디어’, ‘우수모델’ 등 2개 분과다. 분과별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2점) 등 총 10점의 아이디어를 발굴·시상한다. 총 5200만원의 상금이 준비됐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는 과학기술 전문성을 융합해 협동조합으로 운영 가능한 설립·성장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개인·팀·법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플러스온잇’은 수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플러스온잇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기술·생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착수해 올해만 2건의 정식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화를 본격 추진 중이다.
지난해 우수모델 분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인프라비아이엠협동조합’은 스마트건설기술 활용 사업에서 가상현실 영역으로 확장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30% 증가하면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상욱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은 다양한 과학기술인이 협업해 수익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조직”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가 발굴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