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제조 업체 ‘인디에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인디에프는 전일 대비 9.67%(160원) 오른 181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655원이다.
인디에프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으로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힌다.
이날 통일부는 지난 27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채널 복원 후 처음 가진 국장급 협의에서 남북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협력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한미가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남북이 독자적으로 협력할 과제에 대해서도 점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인디에프 매출액은 347억원, 영업 손실은 90억원, 당기 순손실은 96억원을 기록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인디에프는 전일 대비 9.67%(160원) 오른 181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655원이다.
인디에프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으로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힌다.
이날 통일부는 지난 27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채널 복원 후 처음 가진 국장급 협의에서 남북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협력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인디에프 매출액은 347억원, 영업 손실은 90억원, 당기 순손실은 9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