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SG 캠페인 ‘WE_ING(위잉)’을 시작한다. SKT는 고객의 일상에서 ESG 스토리를 발굴해 삶·사회·환경 영역에서 ESG 활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동반성장 편을 시작으로 친환경, 인공지능, 모빌리티 편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6일 SKT 뉴스룸에 따르면, 위잉 캠페인은 SKT의 ESG 활동과 실생활을 연결해 사례로 보여주고, 고객으로부터 높은 지지을 얻고자 기획됐다. ESG 캠페인의 슬로건인 WE_ING(위잉)에는 우리가(WE),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ESG 활동을(_), 계속해 나가겠다(ING)는 의미를 담았다.
언더바 속에는 사회·환경을 지키는 어떤 활동이든 들어갈 수 있다. 한현정 SKT Digital Contents 1팀 팀장은 “ESG의 실체를 차별성 있게 보여주고자 고민했다”며 “고객들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T만의 ESG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첫 시작인 동반성장 편은 소상공인에 주목했다. 추상적 메시지가 아닌 일상에서 만나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빌려 피부에 와 닿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서는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이 등장하고, 이를 응원하며 지지하는 SKT의 ESG 활동이 이어진다.
KT는 WE_ING(위잉) 캠페인에서 소개된 활동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중소기업·스타트업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폭넓은 동반성장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SKT는 △기술·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 △파트너사 금융·경영·채용·교육 지원 및 기술 협력 △스타트업·사회적 기업 대상 종합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심으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 영상 속에 등장한 ‘티딜(T-Deal)’은 마케팅 지원의 대표 사례다. 중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돕기 위해, SKT는 빅데이터 기반 문자 마케팅 서비스 티딜을 활용하고 있다. 티딜은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빠르고 쉬운 구매를 돕는다.
타깃 고객을 선별하는 데 SKT 가입자의 식별 기반 빅데이터가 활용된다. 문자에는 상품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전용 온라인 페이지가 포함된다. 상품 구매 여부 등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고, 상품 판매 매출 분석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은 마케팅에 도움을 받고, 고객은 관심 상품을 최저가로 추천받을 수 있다.
지난해 티딜 이용 기업 10곳 중 9곳은 중소기업이다. SKT는 중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티딜 광고 문자 발송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SKT는 친환경·동물복지 인증제품 100개 확보를 목표로 하반기 동안 ‘착한 상품’ 발굴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SKT는 스타트업 및 사회적 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True Innovation 5GX Accelerator’, ‘True Innovation Young’, ‘IMPACTUPs’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ICT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신생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329개 스타트업이 SKT 품에서 성장했고, 총 기업가치는 2.5조 원을 웃돈다.
올해에는 스타트업의 ESG 경영 지원에 더 힘쓸 계획이다. SKT는 지난 4월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SKT·마이크로소프트·SAP·소풍벤처스(투자전문기업) 등 11개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ESG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ESG 목표를 설정하고 서비스 개발·시장 진입·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SKT는 이번 WE_ING(위잉)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이 더 많은 도전의 기회를 얻길 기대하고 있다. 한현정 팀장은 “WE_ING(위잉) 캠페인을 기폭제로 보다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성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WE_ING(위잉)’ 캠페인은 차주 친환경을 주제로, ‘우리의 자연’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자연을 소재로 현실감 넘치는 ESG 스토리를 풀어나갈 전망이다.
6일 SKT 뉴스룸에 따르면, 위잉 캠페인은 SKT의 ESG 활동과 실생활을 연결해 사례로 보여주고, 고객으로부터 높은 지지을 얻고자 기획됐다. ESG 캠페인의 슬로건인 WE_ING(위잉)에는 우리가(WE),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ESG 활동을(_), 계속해 나가겠다(ING)는 의미를 담았다.
언더바 속에는 사회·환경을 지키는 어떤 활동이든 들어갈 수 있다. 한현정 SKT Digital Contents 1팀 팀장은 “ESG의 실체를 차별성 있게 보여주고자 고민했다”며 “고객들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T만의 ESG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첫 시작인 동반성장 편은 소상공인에 주목했다. 추상적 메시지가 아닌 일상에서 만나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빌려 피부에 와 닿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서는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이 등장하고, 이를 응원하며 지지하는 SKT의 ESG 활동이 이어진다.
캠페인 영상 속에 등장한 ‘티딜(T-Deal)’은 마케팅 지원의 대표 사례다. 중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돕기 위해, SKT는 빅데이터 기반 문자 마케팅 서비스 티딜을 활용하고 있다. 티딜은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빠르고 쉬운 구매를 돕는다.
타깃 고객을 선별하는 데 SKT 가입자의 식별 기반 빅데이터가 활용된다. 문자에는 상품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전용 온라인 페이지가 포함된다. 상품 구매 여부 등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고, 상품 판매 매출 분석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은 마케팅에 도움을 받고, 고객은 관심 상품을 최저가로 추천받을 수 있다.
지난해 티딜 이용 기업 10곳 중 9곳은 중소기업이다. SKT는 중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티딜 광고 문자 발송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SKT는 친환경·동물복지 인증제품 100개 확보를 목표로 하반기 동안 ‘착한 상품’ 발굴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SKT는 스타트업 및 사회적 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True Innovation 5GX Accelerator’, ‘True Innovation Young’, ‘IMPACTUPs’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ICT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신생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329개 스타트업이 SKT 품에서 성장했고, 총 기업가치는 2.5조 원을 웃돈다.
올해에는 스타트업의 ESG 경영 지원에 더 힘쓸 계획이다. SKT는 지난 4월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SKT·마이크로소프트·SAP·소풍벤처스(투자전문기업) 등 11개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ESG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ESG 목표를 설정하고 서비스 개발·시장 진입·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SKT는 이번 WE_ING(위잉)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이 더 많은 도전의 기회를 얻길 기대하고 있다. 한현정 팀장은 “WE_ING(위잉) 캠페인을 기폭제로 보다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성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WE_ING(위잉)’ 캠페인은 차주 친환경을 주제로, ‘우리의 자연’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자연을 소재로 현실감 넘치는 ESG 스토리를 풀어나갈 전망이다.